혼자 답답해하고.
혼자 끙끙될거면서.
뻔히 이럴걸 알면서도
혼자 왜이러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그래도 난 또 바보 같이.
너의 행복을 빌고있겠지.
무슨 뜻인지.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
나에게 하는 소리가 아닌 것만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바보같지?
아니, 너의 이야기를 하는지 알고는 있을까.
그럴리는 없겠지.
이런 곳까지 찾아오진 않을테니까.
........
나도 이런 내가 정말 답답하고 바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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