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 문답(問答)

Posted 2007/02/08 21:38 by 네샤
내 사랑 겜맨의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1. 현재 닉네임을 말해줘. 그 닉네임을 좋아해?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이지만, 내 닉네임 이전에 몇 몇 닉네임이 있었다.
한국에 Warez(거창한 그런게 아니라 흔히 일반 유저들이 이용하는 Web Warez 운영자 들이 자료를 올리고 방문객들이 자료를 받아가던)의 발전을 도모하던 시절에 쓰던 닉네임부터.
역사 홈페이지에서 활동하면서 쓰는 닉네임들 까지.

열거하자면 꽤 많다.

현재 쓰는 닉네임 이야기를 해보자면.
NaySya 읽을 때는 네샤라고 읽는다. 사람들은 흔히 나샤,나사,내샤 등등 읽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일단은 네샤라고 읽는다. 닉네임을 이것으로 한 이유는?
의외로 이 질문을 꽤 많이 받았다.
이유랄까..글세 꿈에서 나온 내용이다.
꿈에서 내가 불리던 이름.
NayShya가 더 가깝겠지만 나름의 네이밍 센스를 발휘해서 저렇게 지었다.

나름대로 뜻을 부여하자면, N은 Natural, S는 Special 자연적이면서 특별한.

자연적이기에 특별하다는 뜻. ay와 ya는 그냥 접속사 정도의 의미.

생각해보니까 내 닉네임 뜻을 이렇게 풀어서 말한건 이번이 처음.
그동안은 비밀이었으니까.[훗.]

2. 좋아하는 사람 닉네임은?

그러니까 좋아하는 사람 닉네임이라.

음.

딱히 쓰기가 그렇군.

3. 좋아하는 노래 제목은?

노래를 MP3Player나, Winamp나 이런걸로 잘 듣는 편이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노래라면.

최근에는 The Nuts - 잔소리

하동균 - 그녀를 사랑해줘요

생각해보니까 첫 사랑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더 넛츠의 노래는 뭔가 나하고 코드가 맞다.

지현우♡

4. 어떤 책 제목을 좋아해?

역사라면 미친듯이 읽고, 판타지라면 우리 영도형님의 작품을 즐겨 읽고.
데로드 앤 데블랑도 꽤 재밌게 읽은 작품.

그래도 내 인생의 획을 그은 작품을 꼽으라면?

당연히 삼국지.

현재 인생관을 어느정도 잡아준 고마운 책.

어쩌면 나는 내 자식에게 첫번째로 읽어주는 책이 삼국지 일지도?

5. 좋아하는 색은?

음, 파란색. 울트라 마린. 바이올렛.

푸른빛 보라빛 등을 띄는 색을 굉장히 좋아함.

6. 좋아하는 날씨는?

비를 싫어합니다.

다만 비오는 날 꽤 많은 인연을 만났기 때문에 싫어할 수가 없지요.

좋아하는 날이라면, 눈 오는 날.

아니면 티 없이 맑은 날.

눈 오는 날은 강아지처럼 뛰어다닙니다.

최근에는 키가 커서 그렇게 못하지만.[웃음]

7. 좋아하는 음식은?

아, 이거 나 아는 사람은 다 아는건데.

닭.

며칠 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가 엄마한테 맞아 죽을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닭집 딸내미랑 결혼해서 매일 닭을 얻어먹겠다!"

..

나같아도 내 자식이 저랬으면...으음..이해하겠.......

여하튼 닭 요리라면 환장한다.

거의 미치는 수준이랄까.

그 외에는, 초밥,롤,회...와 같은 일식류하고.

스파게티(크림은 제외.빨간색 종류만.)도 굉장히 좋아한다.

한식은 대부분 가리지 않고 즐기는 편.

8. 항상 꿈꿔오던... 이루어졌으면 하는 상황은?

항상 꿈꿔오던이라. 그런건 없는 걸로 기억.

평생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있지만, 그게 이루어졌으면 하고 꿈꿔 본 적은 없다.

나름 노력의 산물을 강조하는 편이라..

뭐 지금 당장 이루어졌으면 하는 상황이라면.

내가 아는 사람들 모두가 수원에 살았으면 좋겠다.[..]

수원에 혹은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 여자친구가 됐으면 좋겠다.

정도? 뭐 이것도 그냥 단순한 생각.

9. 좋아하는 과자, 음료(술, 차, 쥬스종류)는?
 
과자는 감자칩 종류를 굉장히 좋아하고...나초도 꽤 좋아하는 편.

음료는, 맥주는 배 부를 때 까지 마시는 스타일이고.

소주는 그날 분위기 따라.

양주야 별로 마셔본 적 없으니까 잘 모르겠고.

칵테일은 30~40도 짜리 3~4잔 정도 마시는 편.

동동주와 막걸리?...환장한다 배 터질 때 까지 마신다.

그 밖에 음료라면, 쌀 음료를 좋아한다.

아침햇살이랄까..뭐 베지밀 종류도 좋아하고.

탄산음료는 가급적 피하는 편.

차는, 가끔 율무차와 녹차를 즐겨주는 정도.

커피도 꽤 즐겨마신다.

가만보니까 탄산음료를 빼고는 거의 다 마시는 편이네.

10. 어떤 장소를 좋아해?

등교길 버스.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지만 나름대로 그날 하루의 일정과 과거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집. 이 곳 만큼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장소가 있을까.

그곳. 추억이 있으니까.

11. 좋아하는 동물은? 없으면 너와 닮은 동물이라도

강아지. 벌써 11년 째 키우니까.

그 녀석 거의 영물수준.

지금은 허벅지에 기대어 잠들어 있음.

나와 닮은 동물이라 끔찍하군 그런게 있을리가.

12. 식물 좋아해? 어떤 식물이 좋아?

꽃?  찔레 꽃. 찔레꽃의 전설을 듣고 나서부터 좋아하게 된 듯.

게다가 꽃말이 무려 '온화'.

맘에 든다.

13. 좋아하는 풍경은?

나와 그녀(딱히 지정 돼 있는 사람은 없지만 언젠가 나타날 여자.)가 있는 장소라면 다 좋은 풍경.

14. 즐겨 입는 옷 스타일은?

정장을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지만.

정장이 많은 편이 아니라 자주 입기도 그렇고.

이래저래 케쥬얼을 선호.

T셔츠보다는 남방 종류를 선호.

남방만 있다 집에.

15. 이상형은?

나를 알아주는 사람.

이해까지 바라는 것은 사치이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 정도.

16. 수고했어. 마지막으로 다섯명에게 바톤 넘겨줘. 

이 블로그를 읽는 사람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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