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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2/21 그럴 때.
  3. 2010/01/28 ㅠㅠ...
  4. 2009/12/27 크리스마스 선물.
  5. 2009/12/07 내 달력........... (2)
  6. 2009/12/05 말하지 못하는게.
  7. 2009/11/28 기다리기. (3)
  8. 2009/11/25 어쩐지.
  9. 2008/01/02 군대가용
  10. 2007/05/25 돌아옴. (1)

마음조차 먹기 힘든 일.



살면서 하기 힘든 일에는 2가지가 있는 것 같다.

마음먹기는 쉽지만 실행에 옮기기는 힘든 일.

마음먹기조차 힘든 일.


마음먹기 쉬운 일에는...
금연, 금주, 다이어트, 공부 등등등.

마음은 매해, 때때로 다짐하면서.

실제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는 것들.


마음먹기조차 힘든 일은.

너를 내 마음에서 조금 밀어내려고 노력하는 일.

..힘든 일인지 싫은 일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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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그럴 때가 되면.

그 때가 되면.


다시 예전처럼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으면.

다시 예전처럼 잠시 안 올 때 이야기가 하고싶으면.

다시 예전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으면.


그럼 미안하지만 나에게 전화를 해줘.

내가 먼저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너무 미안해서.


바보같지만.

너무 미안해서 그럴 수 없을 것 같아.


...그리고 내 마음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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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번 학기에 복학을 한다.

..........

수강신청을 해야하는데....

이건 뭥미?

나 학교를 너무 오래 안 다녀서 그런가...

하나도 뭐가뭔지 모르겠다 !!!!!!!!!
이래서 복학생은 괴리감이 느껴진다는게 맞는 말인 듯.
..........

아놔...ㅠㅠㅠ
나라 지키고 온 아저씨들한테도 뭔가 좀 자세히 알려줄 착한 (여)천사 없음?

아 나 공대지...^^^^^^^^^^^^^^^^^^^^^^^^^^^^^^^^^

그래도 우리는 골수공대는 아니어서...여자가 많으니 다행..ㅠㅠㅠ

교양 고르는 것도 여자 후배 도움 받아서 조금은 해결...

무려 3학번이나 밑인 후배...ㅠㅠ

전공 골라야하는데..........

내가 1년 동안 키워논 후배가 안보인다...이 녀석한테 물어봐야하는데................

..........

그보다 나 잘 다닐 수 있을까...........................

모르겠다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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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그 문자를 받는 순간.

한 5초 정도.

아, 이건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나쁜 것 같지만...


버려야지 그런 생각은.

좋지 않은거니까.


그보다 정말 충격이네......
힘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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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달력...........

밑에 글의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좀 밝은 글로 전환하기 위해....

근데 카테고리는 sad. 왜냐하면 슬픈 이야기니가...ㅠㅠ
오늘 엄마와 밑에 글 사건 이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배가 고프다며 치킨이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굽네 치킨에 치킨을 주문했다.

사실 어릴 때부터 연예인 사진이나, 브로마이드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지만.....................

내심, 소녀시대 브로마이드(or 달력)가 오기를 기대했었다.

그런데..그런데..그런데 오지 않았다...ㅠㅠㅠ
달력이 아직 보급아 안 됐으면 브로마이드라도 가져다 줘야하는거 아닌가...ㅠㅠㅠ
사실 말하고 싶었지만, 배달하는 아저씨한테 말해봐야 다시 갖다주기도 뭐한 일이지 않은가.

게다가 난 오타쿠가 아니니까.(맞잖아.) 말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그냥...그냥..눈물을 머금고 한 마리를 다 먹었다...

다음에는 꼭 전화할 때 가져다 달라고 해야겠다^^*

P.S1 전 절대 오덕이 아닙니다.
P.S2 다음에도 전화로는 절대 그런얘기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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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하는게.


안 좋다.

말할 수 없는게 안타깝다.

그냥 나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하는 것도.

그걸 말할 수 없는 것도.

말한다고 해도 좋은 일은 없을거라는 것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안 좋다.

..응.

그래도, 마음을 잊거나, 마음이 변하거나.

평생 그렇지 않을거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지만.

응, 당신이 기억하는 그 순간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그렇게 할거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아직은 너무 이르니까.


-

혹시, 예전 그 약속 기억하니?

좋아한다고, 더 좋은 사람이 될테니 그 때는 날 받아달라고 했던 그 고백.

넌 그러겠다며, 날 안심시켜줬지.

그래, 그게 정말 진심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지금에와서 중요한건 아닌 것 같아.

내가 그런 고백을 했었고, 네가 들어줬다.

그걸로 괜찮은 것 같아.

벌써 2년이 된 이야기구나.

오래도 됐구나.

기억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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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



나는 기다리는걸 참 잘한다.

약속에 누군가가 늦어도 1~2시간 정도는 혼자 기다려도 크게 문제 되지 않고.

음식이 늦게 나와도 크게 불평하지 않는다.

참을성이 있다기보다는, 늦는 입장을 생각한달까.


응, 이런 이야기를 하려던게 아니라.


유일하게 못 기다리는게 있다면 '연락' 기다리기.

그런 면에서는 취약하다.


약속에 늦더라도 1시간 정도 늦는다는 '연락'만 오면 크게 걱정도 안하고, 혼자 기다릴 줄 아는데.

연락이 안오고, 내가 연락해도 연결이 되지 않으면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한다.


그런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은.

좋아하는 사람의 연락 기다리기.


좋아는 하지만 먼저 연락하는게 좀 껄끄러운 그런 사이인 경우에 참 난감하다.

그 쪽에서 연락을 먼저 하지도 않을 뿐더러 내가 하기도 뭐하니까.


그렇게 기다리다 기다리다 먼저 연락을 한다.

문자를 했을 때 답장이 오거나, 전화를 했을 때 받는 그 순간까지.

어쩜 그렇게 떨리던지.


뭐 그 떨리는 느낌이 좋긴 하지만....

먼저 한 번 쯤은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보고싶었다거나, 아니. 그냥 뭐하고 있냐는 사소한 문자라도 말이다.


그럼 난 더욱더 빠져들고 말겠지.




ps. 오늘 면접을 보러 가신 J.님의 복귀를 기다리다 문득 생각난 내용이라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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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나도 모르게 긴장이 탁...풀려버려서는, 결국 이런저런 말들을 지껄여버렸다.

그래서 미움 받는걸수도.

결국, 신경 쓰이게 한 것 같기도하고.

음음.

이래서 얼굴보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면, 힘들어.

이래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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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용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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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옴.


사람은 준 만큼 되돌려 받는다더니.


너한테 한 이야기를


그 사람한테 그대로 들을줄은 몰랐어.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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