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당신의 가족을 위해?
당신의 친구를 위해?
당신의 연인을 위해?
당신의 명예를 위해?
당신의 부를 위해?
당신의 국가를 위해?
저 모든 것의 앞에는 당신이 붙는다.
당신 자신이 말할 경우에는 '나의'가 붙겠지.
결국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거다.
그 무엇을 위해 살든. 그건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거니까.
그러니까.
난 무엇을 위해 희생했어! 라는 말 따위는 하지 말자.
어짜피 그 무엇도 당신의 일부분이니까.
늙어서 자식들에게 "난 너희를 위해 희생했어."라든가.
원하지 않는 학교에 입학한 후 부모님에게 "난 원하지 않는 학교를 부모님 때문에 갔어요!"라든가.
웃기는 이야기지.
그렇지 않나.
대체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나.
자식을 위해 희생했다고?
부모님을 위해 희생했다고?
..아니지 그건 당신을 위해 희생한거야.
물론 자식들을 키우기위해 고생하는 것 잘 알고있고.
원하지 않은 학교,학과를 다니는 고통 잘 알고있어.
하지만.
그런걸 억지로 한다고 혹은 생색내지 마.
자신의 권위와 자신의 노력은 표현하면 할수록 가치가 떨어지니까.
말하지 않았을 때 들어나는게 노력과 권위야.
억지로 그렇게 표현하려고 하지마.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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