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보기
그렇게도 미웠나요 모든걸 버릴만큼
그랬나요 어떡해야 하나요
쉽게 지울 수가 없는데
그댈 그토록 힘들게 했던 내 습관들
차라리 내가 그대 기억까지
갖고 산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나 용서될텐데 그댄 잊고 살수 있나요
정말 그래줄 수 있나요 내게 받은 상철
전부 버릴 수 있나요 조금이라도 그대 편히
떠나실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난 해야만 할텐데 떠나나요 이대로
정말 보내야 하나요 이별은 잔인하게
그댈 잊으라 하는데 부족했던 내 사랑이
자꾸 맘에 걸려서 이렇게 나 더
힘들어 지네요 미안해요
참 내가 어리석었죠 힘들어하던 그댈 보며
한마디 다정한 위로도 못해줬네요
그랬던 내가 지금 너무 큰 욕심 부리나요
울며 매달리면 못 이긴척 돌아오라고
꿈인가요 이렇게 정말 떠나실 건가요
후회는 바보처럼 그댈 잡으라 하는데
부족했던 내 사랑이 자꾸 맘에 걸려서
이렇게 나 더 힘들어 지네요
죽을 만큼 그만큼 그댈 사랑했어요
이제와 서야 그걸 깨달아요
이제서야
그냥 그런 것 같다.
누군가를 사랑하다 보면..
내가 저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는 생각.
그게 현실로 다가왔을때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은 그렇지 않은가?
정말 목숨을 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
어쩌면 옛날에도 그렇고 지금에도 그렇고.
나는 어떤 사랑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들은 나의 사랑을 저렇게 생각했을까..
그 사랑이 결국 어떻게 변하고 어떻게 보여질지 모르지만.
결국 그것은 사랑이였고
그 사랑은 나와 당신이 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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